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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unboxing

[언박싱] dji OSMO MOBILE 6 (짐벌)

[언박싱] dji OSMO MOBILE 6 (짐벌)

 

안녕하세요.

오늘 언박싱 제품은 짐벌입니다.

사진 or 영상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순간 고퀄리티에 사진과 영상을 찍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 휴대폰 카메라에 만족 못 하시고 dslr 카메라 쪽으로 눈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휴대성과 저의 전문성이 아직 카메라를 다루지 못할 거라고 판단도 되고

막상 카메라를 구매하고 나면 집에서 뒹굴러 다닐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우선은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과 영상을 찍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진 또는 영상 고수분들에게 조언을 들어봐도

요즘 휴대폰 카메라는 퀄리티가 좋아져서 우선 입문으로 쓰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 삼각대를 구매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짐벌을 그것도 dji om6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구매하고 영상을 촬영해 봤는데 확연히 사진과 영상물에 차이를 보이더라고요.

휴대폰 자체의 흔들림 보정과 내 손을 아무리 떨리지 않게 제어한다 해도

짐벌과 삼각대에 놓고 찍은 영상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금손들 분들은 가능하시겠지만)

그럼 언박싱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쿠X에서 구매를 했는데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었어요.

보시는 것처럼 비닐포장되어 잘 도착했어요.

박스에는 친절한 한글은 없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그림들이 존재하죠 ㅎㅎ

박스에 안드로이드나 애플 어플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오픈하는 스티커를 보고 "어" 애플이랑 비슷한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놀랬고

상자를 열어보니 안쪽에도 어플과 제품 켜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자마자 있는 하얀 박스에는 제품 설명서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설명서? 가볍게 스킵하고 하면서 배워야죠 ㅎㅎ

 

dji om 시리즈를 사용해 오시던 분들께서는 동작방법이 똑같기 때문에

그냥 바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위에 보시는 것처럼 하얀 박스 아래에는 실제 제품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었어요.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굴러다니지 않고 제 자리에 잘 있더라고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얀 박스 안에는 보시는 것처럼 설명서와 om6를 넣을 수 있는 케이스와 충전선도 있었습니다.

케이스가 있다는 부분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이 모든 구성품입니다.

케이스, 설명서, 충전선, om6(오모즈)본체, 브래킷, 미니삼각대

그리고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는 가이드 스펀지? 이걸 어떻게 쓰는 건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드디어 제 손에 잡아봤습니다.

그립감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보시면 버튼이 몇 개 없어서 대략적인 사용법은 5분이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영상들이 유튜x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dji에서 제공해 주는 어플을 사용해서 사용방법을 익히고 있으며

어플에 영상촬영 가이드도 해주고 있어서 그걸 활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처음 어플 설치 하시고 실행하시면

다행히 어플에서 한국어로 잘 설명해 줍니다.

근데 약간 발번역이라서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한국인이라면 어느 정도 다 이해하실 거예요!

 

보시는 것처럼 미니삼각대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셀카봉처럼 약간 길어지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이제 셀카봉은 안 가지고 다니고

dji om6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주머니에 쏘옥 들어가서 관리하기도 편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dji om6 사진과 영상 찍으셔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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